'나폴레옹', 호아킨 피닉스가 선사할 전율

이하늘 2023. 11.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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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에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 역으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역을 맡았다.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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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나폴레옹' 스틸컷.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에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 역으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역을 맡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마스터' '그녀',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조커'에서 광기 가득한 조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황제가 사랑한 여인 조제핀과의 위험한 관계를 매혹적으로 그려낸다고. 

영화 '나폴레옹'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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