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진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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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놀로지(24060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보다 43.53% 상승한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진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가(1만4500원)를 넘어선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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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진테크놀로지(24060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보다 43.53% 상승한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진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가(1만4500원)를 넘어선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수요예측에는 총 1865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914대 1을 기록했다.
이어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1506.58대 1을 기록했다. 총 3억9528만323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약 3조3600억원이 모였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노칭 공정 내 핵심 부품인 노칭 금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국내 시장 기준 6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지난 2020년 이후 업계 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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