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원예농협 봉담중앙지점 개점

경기 수원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사진 오른쪽서 아홉번째)이 1일  봉담중앙지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적인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사진).

화성 봉담읍 상리 상가 안에 들어선 봉담중앙지점은 198.3㎡(60평) 규모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갖춰진 365코너와 쾌적한 금융 점포에서 예·적금, 대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개점식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홍경래 경기농협본부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장, 엄범식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국장, 이상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농협 조합장, 수원원예농협 임직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학 조합장은 “이번에 개점한 봉담중앙지점이 조합원은 물론 주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새 지점을 신용사업 확대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홍경래 본부장은 “수원원예농협은 탄탄한 신용사업을 발판으로 올해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받으며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지점 개설이 수원원예농협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