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 개최

이정후 기자 2023. 11. 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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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3일까지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백병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장은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조합 실무이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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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업종 간 정보 공유 위한 실무이사 역할 강조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3일까지 열리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3일까지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7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업종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실무이사의 역할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협의회 워크숍 계획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백병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장은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조합 실무이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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