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선봬

이상학 기자 2023. 11. 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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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은 희소성 있는 위스키 컬렉션으로 디아지오가 보유한 다양한 증류소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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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페셜 릴리즈' 출시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 컬렉션인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의 최신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2023 스페셜 릴리즈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이는 △로즈아일 증류소의 '로즈아일 12년' △그간 출시된 글렌킨치 중 가장 오랜 숙성년도의 제품인 '글렌킨치 27년' △일본의 카노스케 증류소와 협업으로 탄생한 '몰트락' △샤르도네 드 부르고뉴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싱글톤 글렌듈란 14년' △돈 훌리오 아녜호 데킬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라가불린 12년' △루비, 화이트, 타니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탈리스커' △캐리비안 팟 스틸 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오반 11년' △버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클라이넬리쉬 10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즈아일과 싱글톤 글렌듈란, 라가불린, 탈리스커 등 4종은 200ml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스페셜 릴리즈 2023 전 제품은 6일부터 사전 예약 후 13일 공식 오픈하는 신사동 에어드랍 스페이스 내 '더-바'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은 희소성 있는 위스키 컬렉션으로 디아지오가 보유한 다양한 증류소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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