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1 일반산업단지 조성 '순항'…토지보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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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추진하는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2021년부터 시작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평) 부지에 2027년까지 234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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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추진하는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천시는 2021년부터 시작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평) 부지에 2027년까지 234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하광헌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일반산단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연말부터 감정평가를 시행해 내년 상반기 토지 보상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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