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대출이자 걱정 없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관심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투시도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제 계속되는 미국발 금리상승으로 국내 대출금리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10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7%를 돌파하고, 주택대출금리도 8%대를 기록했다. 국내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많이 쓰이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도 3.82로 오르자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했다.

2일 중순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44~7.16%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연 8%대에 육박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매수자들의 부담이 다소 커지자, 기존 주택보다는 신규 분양을 받겠다는 수요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주는 단지로도 문의가 늘고 있다.

DL건설이 충남 아산에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도 마찬가지다. 전용 84㎡ 단일 면적에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져 아파트와 같은 구조인 데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쾌적성을 높인 3~4베이 평면에 거실 외 3룸, 2개의 욕실과 드레스룸 등 넉넉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단지 저층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들어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L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3위로 국내 최정상급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곳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국가브랜드 대상 6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1회나 수상했다.

이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천안아산역세권에 위치해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으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자연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