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브라운 브라더스' 아트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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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의 호주 모스카토 브랜드 '브라운 브라더스'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협업으로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운 브라더스 와이너리는 호주 최초로 모스카토를 재배했고, 시에나라는 단독 품종을 개발해 호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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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금양인터내셔날의 호주 모스카토 브랜드 '브라운 브라더스'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협업으로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운 브라더스 와이너리는 호주 최초로 모스카토를 재배했고, 시에나라는 단독 품종을 개발해 호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다.
브라운 브라더스 아트 에디션 또한 브라운 브라더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모험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아트 에디션,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로제 아트 에디션, 브라운 브라더스 시에나 아트 에디션 3품목 레이블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의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특유의 유쾌함을 담아내었다.
매년 호주 모스카토 판매 1위로 달콤하고 향기로우며 세미 스파클링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는 전세계에서 브라운 브라더스를 대표하는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인 토착 품종인 '수몰'과 '카베르네 소비뇽'을 교배하여 개발한 시에나는 산딸기의 진한 향과 산뜻한 산도를 지니면서 달콤한 맛을 선사하며, 브라운 브라더스를 통해서만 출시되는 혁신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품종이다.
시에나가 블렌딩된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로제'와 시에나 100%의 '브라운 브라더스 시에나'를 통해 시에나 품종을 경험해볼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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