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정가결
이윤화 2023. 11.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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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은 서울시 19개 자치구에 걸쳐 지정되어있는 개발제한구역(149.09㎢)의 향후 5년간의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면서, 탄소중립·녹지보전 등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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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자치구 내 개발제한구역 관리 방안
자치구 내 개발제한구역 관리 방안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은 서울시 19개 자치구에 걸쳐 지정되어있는 개발제한구역(149.09㎢)의 향후 5년간의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면서, 탄소중립·녹지보전 등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반영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내용은 향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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