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말다툼하다가…차량 2대 방화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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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경찰서는 배우자와 말다툼하다가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일) 오후 4시 34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된 본인 소유 차량 2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2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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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경찰서는 배우자와 말다툼하다가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일) 오후 4시 34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된 본인 소유 차량 2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2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아내와 말다툼했고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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