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플러팅 장인 이동욱X임수정 심쿵 케미 예고

배효주 2023. 11.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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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로맨스 장인들의 '심쿵 플러팅'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영호'와 '현진'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한 이동욱, 임수정의 호흡은 싱글 인 서울이 선사할 설렘 가득한 현실 공감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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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싱글 인 서울' 로맨스 장인들의 '심쿵 플러팅'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공개된 스틸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동욱, 임수정의 특별한 케미를 담았다.

먼저 두 사람이 발을 맞춰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틸은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이외의 것들은 어딘가 허술한 ‘현진’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시작하려 할 때 도움을 주는 ‘영호’의 자상한 면모를 담아 심쿵을 유발한다.

늦은 밤 거리에서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스틸은 각자 다른 삶의 방식으로 생활해 온 ‘영호’와 ’현진’이 과연 어떻게 가까워지는지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영호’와 ‘현진’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한 이동욱, 임수정의 호흡은 싱글 인 서울이 선사할 설렘 가득한 현실 공감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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