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올해 연말까지 온 가족 함께 하는 ‘가족뮤지컬’ 진행

레고랜드에서 가을 축제기간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레고랜드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 파티’ 뮤지컬은 오는 20일까지 레고랜드 가을 대표 캐릭터 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인다.

공연 도입부와 피날레에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함께 참여한 레고랜드의 신규 오리지널 음악 ‘몬스터 뮤직 파티’ 가을 테마송으로 뮤지컬의 깊이를 한 층 더했다.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가을 테마송은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레고랜드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에서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 마이크, 에이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가족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레고랜드에서 진행되는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레고랜드 제공)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