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고객사 대상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프레시웨이(051500)는 고객사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레시마켓은 최근 기업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축한 고객사 대상 폐쇄형 쇼핑몰로, CJ프레시웨이 및 고객사 임직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프레시마켓을 종합 복지몰로 키워 B2B2C(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고객사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레시마켓은 최근 기업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축한 고객사 대상 폐쇄형 쇼핑몰로, CJ프레시웨이 및 고객사 임직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사는 프레시마켓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임직원 복지몰을 도입하고, 임직원은 복지 포인트 등을 활용해 필요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프레시마켓에는 CJ프레시웨이와 더불어 CJ 계열사, 협력사 등 약 16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상품군은 밥, 국, 정육, 과일 등 식품류부터 생활용품, 전자제품까지 다양하다.
CJ프레시웨이 자체 브랜드인 △이츠웰(일반식품) △아이누리(키즈식품) △헬씨누리(케어푸드) 상품들뿐 아니라, '매직랩'으로 유명한 글래드의 생활용품,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라라르떼'의 과일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연내 판매 상품 수를 1000개까지 확대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지역 중소업체의 상품들도 판매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프레시마켓을 종합 복지몰로 키워 B2B2C(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2B(기업 간 거래)에 국한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개인 소비자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복안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마켓은 고객 성공을 돕는 차별화된 솔루션의 일환"이라며 "고객사는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CJ프레시웨이는 기존 고객 록인(Lock-in)과 신규 고객 유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