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탈출’ 드디어 열린 라파 검문소[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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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갇혀있던 외국인들과 부상자들이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외국인들이 처음으로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를 떠나 이집트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도 "라파 검문소가 지난달 7일 개전 이후 처음 열렸다"며 가자지구 주민들이 라파 검문소를 건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라파 검문소는 1일에 이어 2일에도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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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가자지구에 갇혀있던 외국인들과 부상자들이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외국인들이 처음으로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를 떠나 이집트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도 "라파 검문소가 지난달 7일 개전 이후 처음 열렸다"며 가자지구 주민들이 라파 검문소를 건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라파 검문소는 1일에 이어 2일에도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파 검문소는 가자 지구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앞서 라파 검문소에는 가자 지구를 탈출하려는 시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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