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하이픈, 엔진 버전 무드필름 공개…독보적 콘셉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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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와 관련해 앞선 두 콘셉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영상으로 특별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1월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엔진'(ENGENE)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2시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는 엔하이픈은 3일 엔진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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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와 관련해 앞선 두 콘셉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영상으로 특별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1월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엔진’(ENGENE)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엔진’ 버전은 엔하이픈이 엔진(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버전이다.
무드 필름은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호수의 풍경으로 시작해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WE ARE BEAUTIFUL WITHIN MORTALITY.”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와 이들이 과연 엔진 버전으로는 어떤 콘셉트를 보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엔하이픈은 그간 다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ORANGE BLOOD’의 ‘KSANA’ 버전과 ‘KALPA’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차례로 공개하며 각각 초현실적인 느낌과 순수한 분위기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 호응을 얻었다.
17일 오후 2시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는 엔하이픈은 3일 엔진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사진=빌리프랩)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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