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하프·플루트·바이올린 '캔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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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10~11일 호텔 7층 '풀 카페 앤 바'에서 하프 3중주가 함께하는 낭만적인 캔들 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캔들공연은 약 2000개의 LED 촛불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클래식 연주를 즐기는 것으로, 하루 2차례(1부 오후 7시, 2부 오후 9시)씩 각각 6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는 부산롯데호텔이 10여년 만에 재개하는 '겨울 점등' 이벤트가 새단장한 사계절 온수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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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10~11일 호텔 7층 '풀 카페 앤 바'에서 하프 3중주가 함께하는 낭만적인 캔들 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캔들공연은 약 2000개의 LED 촛불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클래식 연주를 즐기는 것으로, 하루 2차례(1부 오후 7시, 2부 오후 9시)씩 각각 6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하프, 플루트, 바이올린 3중주(이지현·오승은·정다혜)가 펼쳐진다.
공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는 부산롯데호텔이 10여년 만에 재개하는 '겨울 점등' 이벤트가 새단장한 사계절 온수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캔들 공연 관람권 예매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한차례 공연당 50석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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