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4800만 크리에이터, 태권도원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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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태권도 크리에이터 팀 '태권크리'(TAEKWONCRE)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확산과 전파력은 이제 홍보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로 젊고 역동적인 태권도인들이 모인 태권크리와 함께 한류 원조인 태권도를 더욱 널리 홍보해 갈 예정이다. 메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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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태권도 크리에이터 팀 ‘태권크리’(TAEKWONCRE)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이강민 대표를 비롯해 20여 태권크리 멤버가 참석했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개인 팔로워 합산 4800만 명이라는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는 메가 크리에이터이다.
태권크리는 2023년 4월 태권도 크리에이터 12명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결성된 팀으로 첫 퍼포먼스 앨범 Teakwondo를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태권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태권크리 이강민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패기와 톡톡 튀는 개성 그리고 멋진 퍼포먼스로 태권도를 더욱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확산과 전파력은 이제 홍보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로 젊고 역동적인 태권도인들이 모인 태권크리와 함께 한류 원조인 태권도를 더욱 널리 홍보해 갈 예정이다. 메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8월 이대훈 국가대표 코치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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