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윤핵관'…사무총장 낙마 이철규,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윤핵관'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이 내정됐다.
<연합뉴스> 는 2일 국민의힘 지도부 핵심 관계자가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의원이 내정됐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재영입위원회 발족 및 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윤핵관'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이 내정됐다. 이 의원은 직전에 당 사무총장을 지내다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바 있다.
<연합뉴스>는 2일 국민의힘 지도부 핵심 관계자가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의원이 내정됐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재영입위원회 발족 및 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인재영입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장 등과 함께 당 총선 체제의 핵심 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의원이 사무총장에서 낙마하면서 '김기현 2기' 체제가 새로 출발했지만, 총선 공천과 연관된 기구에는 '친윤' 색채가 오히려 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