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결국 넘어버린 금기의 선…쫄깃한 긴장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결국 금기의 선을 넘으며 안방극장에 쫄깃함을 선사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강태흠)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7회는 오늘(2일) 저녁7시5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결국 금기의 선을 넘으며 안방극장에 쫄깃함을 선사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강태흠)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문지후는 극 중 쾌활하지만 소심한 기회주의자 백상철 역을 맡아 정다정 역의 오승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지난 1일 방송된 6회에서 백상철은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번번이 자신을 유혹해 오는 다정의 친구 강세란(오세영 분)과 끝내 밤을 보냈다. 이후 상철은 근무 시간에도 세란을 보러 그의 근무지를 찾아가는 등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러던 와중 아내 다정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상철은 감격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세란과의 관계를 매정히 쳐내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문지후는 스윗한 사랑꾼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게 선을 넘어버린 백상철의 양면적인 모습을 마성의 매력으로 그려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