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 유학 중 깜짝 스카우트 당해 “주저앉은 골반 붙잡고 고민”(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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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식당 스카웃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그맨 김승혜, 김혜선, 박소라가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박소라는 "언니가 독일에서 식당 서빙 알바를 했었다"며 김혜선의 독일 살이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김혜선은 일을 너무 잘해 식당 영업 스카웃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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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혜선이 식당 스카웃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개그맨인 듯 개그맨 아닌 개그맨 같은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그맨 김승혜, 김혜선, 박소라가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박소라는 "언니가 독일에서 식당 서빙 알바를 했었다"며 김혜선의 독일 살이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쟁반을 너무 많이 나른 탓에 오른쪽 골반이 약간 주저앉을 정도였다는 설명.
김혜선은 일을 너무 잘해 식당 영업 스카웃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식당 하나를 준다고 그랬다”라며 “남매분이 베를린에서 식당을 하는데 진짜로 한 7~8개 갖고 있다. ‘아리랑’, ‘호도리’ 등 여러 개를 갖고 계시는데, 나는 일하면서 시간이 좀 남으면 무조건 (접시를) 다 닦는다.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이모가 몇 번 지켜보더니 ‘혹시 3호점을 네가 할 생각없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김혜선은 한국 행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었다고. 박소라는 “그래서 언니가 기로에 놓인 거다. 이 기로에서 자기 골반을 부여잡으면서 고민을 한 거지, 내 주저앉은 오른쪽 골반을 살릴 것이냐"라며 당시의 김혜선을 재치 있게 재연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채널 'VIVO TV -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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