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새 슬로건 확정…‘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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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청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주거·환경·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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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최우선…진짜 일꾼 되겠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청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주거·환경·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또한 57만 강서구민과 함께 구를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구청장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구는 새 슬로건과 함께 ▷가치를 키우는 균형발전도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활력이 넘치는 미래경제도시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등 5대 구정 목표도 정했다.
구에 따르면 구정 목표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발전,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구현, 구민 모두를 위한 두터워진 복지 실현, 안심돌봄과 미래 교육의 1번지로 도약 등 진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구는 슬로건과 구정 목표를 상징하는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각종 공문서와 홍보자료에 사용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민선 8기 강서구는 구민들과 함께 더 발전하고 소외받는 사람 없이 혜택을 구민들이 골고루 나누는 살기 좋은 도시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57만 구민이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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