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재성 충격의 탈락’ 바이에른 뮌헨-마인츠, 하부리그 팀에 충격 패배...포칼 조기에 짐 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와 이재성이 충격의 탈락 쓴 맛을 봤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FC자르브뤼켄과의 DFB(독일축구연맹)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이재성의 마인츠도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쓴 맛을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이재성이 충격의 탈락 쓴 맛을 봤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치러진 FC자르브뤼켄과의 DFB(독일축구연맹)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원톱을 형성했고 마티스 텔, 프란츠 크라지치,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가 2선에 위치했다. 요슈아 키미히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마티아스 데 리흐트, 부나 사르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17분 뮐러가 아크 정면에서 회심의 슈팅을 연결했는데 이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악재가 생겼다. 데 리흐트가 쓰러진 것이다. 전반 19분 상대의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했는데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콘라트 라이머와 교체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막판 실점을 내줬다. 김민재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크라지치에게 짧은 패스를 내줬는데 이것을 활용해 자르브뤼켄가 동점골을 만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추가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추가로 허용했다.
자르브뤼켄의 팀 시베차가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했고 마르셀 가우스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극복할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1-2로 패배했다. 지난 시즌 프라이부르크에 1-2로 패배하면서 8강에서 짐을 쌌지만, 이번 시즌 역시 조기 탈락했다.
이재성의 마인츠도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쓴 맛을 봤다.
마인츠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포칼컵 2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마인츠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 실점 허용 후 무너졌다. 후반전도 다르지 않았다.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격차는 벌어졌다.
마인츠는 세 번째 실점까지 허용하면서 베를린 원정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했고 후반 14분 마르코 리히터와 교체될 때까지 59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이 573억에 데려왔는데 대박 터졌다…“현재 최고의 센터백” 찬사
- 음바페 자리 만든다! “9번 역할 싫어” 윙어 매각 결심…이적료 1,000억 책정
- 이강인한테 밀렸지만 손흥민 새 동료로 낙점…’토트넘에 딱 맞아’
- 'PS 8홈런 가르시아 공백 無' 텍사스, 3홈런+11득점 폭발...WS 우승까지 1승 남았다
- “손흥민과 매디슨을 봐라!” 토트넘이 EPL 우승 가능성 있는 이유 ‘아쉽지만, 좋은 점도 있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