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이월농협, 1회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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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일 화풍이월체육공원에서 '제1회 이월농협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열었다.
이준희 조합장은 "이월농협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한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참가 선수 모두 좋은 추억을 쌓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자 대회를 매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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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일 화풍이월체육공원에서 ‘제1회 이월농협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열었다.
이월농협이 주최하고 이월그라운드골프동우회(회장 유재홍)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50여명의 원로조합원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 결과 윤태철씨가 우승을 차지해 30만원 값어치의 농산물 상품권을 받았다. 이병소·이승옥씨가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에 이름을 올렸다.
개회식엔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과 김성우·성한경·임정열·이강선 의원, 이장완 NH농협 진천군지부장, 김광진 이월면장, 김갑서 이월면체육회 회장, 이곡희 이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월농협 이감사와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희 조합장은 “이월농협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한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참가 선수 모두 좋은 추억을 쌓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자 대회를 매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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