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도 아이폰 생산량 내년 2배로 확충"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2023. 11. 2.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내년까지 아이폰 인도 생산 물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1일(현지시간) 투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24년까지 인도 아이폰 생산 물량을 두 배로 확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궈밍치는 "올해는 전 세계 아이폰 출하량 중 12~14% 가량이 인도에서 생산됐다"면서 "모든 상황이 잘 풀릴 경우엔 내년까지는 그 비중을 20~25% 수준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궈밍치 전망…"전세계 출하량 25%까지 담당할수도"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이 내년까지 아이폰 인도 생산 물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1일(현지시간) 투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24년까지 인도 아이폰 생산 물량을 두 배로 확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최근 들어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생산 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 역시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고조 이후 중국 의존을 줄이기 위해  인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위스트론 사옥 (사진=위스트론)

궈밍치는 “올해는 전 세계 아이폰 출하량 중 12~14% 가량이 인도에서 생산됐다”면서 “모든 상황이 잘 풀릴 경우엔 내년까지는 그 비중을 20~25% 수준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근거 중 하나로 폭스콘이 최근 인도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 인도 복합기업인 타타그룹이 최근 위스트론의 아이폰 생산 라인을 인수한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타그룹은 지난 여름 1억2천500만 달러에 위스트론 공장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거래가 지난 주 마무리됐다.

궈밍치는 타타그룹의 위스트론 인수 이후 애플과 인도 정부 간의 관계가 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인수는 인도에서 아이폰과 다른 제품 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특히 향후 10년 동안 애플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