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T1' 팝업스토어 2~17일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일부터 17일까지 백화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T1'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월즈에 맞춰 다섯 명의 선수 캐릭터가 그려진 28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선보이고, 3일에는 키캡, 마우스패드, 엽서, 포토카드 바인더 등으로 구성된 '2023 월즈 에디션 캐릭터 패키지 세트'를 내놓는다.

구매 혜택과 현장 참여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먼저 결제 금액 5만원당 T1 선수들의 2023월즈 에디션 포토카드 1장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T1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총 5명에게 선물한다. 유니폼 이벤트에는 부산본점 팝업스토어에서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고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은 무작위로 증정된다.

더불어 행사 첫 날인 2일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이자 T1의 공식 헤드셋 후원 기업인 '스틸시리즈'에서 총 60명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등 최대 13만9000원 상당의 감사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 매장에 숨겨진 선수들의 미니미 캐릭터를 찾아 사진을 촬영해 직원에게 인증하면 '응원 깃발'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으로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등록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T1 미니 스티커 또는 노트패드를 감사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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