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 SBS D포럼 개막…AI시대, 로봇과 인간 안무 '협업'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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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나눔 프로젝트 'SBS D 포럼'이 오늘(2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 공연으로 AI 시대의 주제 의식을 담은 로봇과 인간의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개막식 공연은 '지능의 불꽃(Fire of Intelligence)'이라는 제목으로 AI 시대에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AI가 만든 미디어예술, 국내 정상급 안무가와 로봇 뉴비가 협업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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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나눔 프로젝트 'SBS D 포럼'이 오늘(2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 공연으로 AI 시대의 주제 의식을 담은 로봇과 인간의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개막식 공연은 '지능의 불꽃(Fire of Intelligence)'이라는 제목으로 AI 시대에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먼저 아담과 이브의 창조처럼 LED 불빛을 통해 AI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을 비유했습니다.
로봇에 실려 배송된 LED 불빛은 지금까지 걸어온 인류의 문명을 상징합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불을 사용하며 발전해온 인류의 과거를 상기시키고 새롭게 펼쳐질 AI 시대에 대한 설렘과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AI가 만든 미디어예술, 국내 정상급 안무가와 로봇 뉴비가 협업을 펼칩니다.
이 특별한 무대는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인 현대미술가 이완이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AI 생성 미디어 연출은 김성현, 음악은 양승용이 작곡했으며, 창작에 곽명선(조연출), 구희선(디자인), 강민주(의상), 류다혜(미디어) 등이 참여했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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