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독감 환자’ 한 달 사이 3배 이상 늘어
진정은 2023. 11. 2. 08:39
[KBS 창원]경남 초·중·고등학교에서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 독감 환자가 지난 9월 천 여 명에서 지난달 말 3천 7백여 명으로, 한 달여 사이 세 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일부 학급에서는 집단 독감 증세로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 접종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억씩 싸들고 제주 오는 중국인들…“한국서 살려고요” [잇슈 키워드]
- “전교 1등인데 0점 받았다”…학부모 분노 부른 ‘서술형 문제’ [잇슈 키워드]
- 총선 출마 선언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지키는 정치할 것”
- 입장 다른 경기·서울…김포 여론은 설왕설래
- 전국적 ‘빈대’ 속출…“물리면 즉시 씻고 침대 틈새 고온 소독”
-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
- “우리 딸 이마에 큰 상처”…영어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단독] “불법영화 보다가 도박 중독”…OTT-도박 연계 현장 확인
- [단독] 고양이 목에 방울?…단속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
- 유럽서 손발 묶이는 ‘메타’…이번엔 “행동기반 광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