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포토]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할 것"

2023. 11. 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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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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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예상보다 물가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5억 원을 투입해 배추·무 등 14종 김장재료의 할인 품목과 할인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에 대해서는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것”이라며 “오늘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추경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추경호(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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