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포토]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예상보다 물가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5억 원을 투입해 배추·무 등 14종 김장재료의 할인 품목과 할인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에 대해서는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것”이라며 “오늘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j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루머에…"조작·왜곡, 억측 강경대응할 것"
- "OO 배우 닮았어요"…전청조가 남자 유혹할 때 쓴 사진
- “전청조한테 받았다던 벤틀리, 알고보니 남현희 명의”…‘공범’ 의혹 떴다
- ‘세계 두 번째’ 돼지 심장 이식 환자, 6주 만에 사망
- "지금 OO모텔 오면 어린여자랑 성관계 가능"…찾아온 남성들 신상턴 유튜버
- ‘하루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 뚝↓…최적 걸음수는?
- 자진 출석 앞둔 지드래곤, SNS에 불교교리 올렸다 삭제
- “I am 충주예요” 충주시 홍보맨 전청조 패러디…“지자체에서?” 갑론을박
-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한 것”
- MBC, 故 김태민 리포터 추모 방송…"영원히 기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