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10년째 하루 한 끼만…야채·고기 위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1. 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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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안무가 리아킴이 초슬림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단다.

DJ 김태균은 먼저 바다의 스우파2 우승을 축하하는 한편, 리아킴에게도 "유명 안무가인만큼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며 인사했다.

그는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 두 끼 이상 먹으면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그래서 거의 한 끼만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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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 사진I스타투데이 DB
스타 안무가 리아킴이 초슬림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단다.

1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스우파2)의 주역 리아킴, 펑키와이,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먼저 바다의 스우파2 우승을 축하하는 한편, 리아킴에게도 “유명 안무가인만큼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며 인사했다.

리아킴은 “시즌1을 보면서 참가자로 나오고 싶었다. 항상 심사만 본다는 것에 스스로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자기 관리 비법도 밝혔다. 그는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 두 끼 이상 먹으면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그래서 거의 한 끼만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음식도 탄수화물 말고 야채, 고기 위주로 먹는다. 식사 외 군것질은 한다. 올해 마흔인데 의외로 몸 아픈 데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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