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집권여당 총선 인재영입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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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의 이철규(사진) 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전직 사무총장으로서 인재영입 활동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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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복심' 보선 패배후 책임지고 자진 사퇴
국민의힘은 2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의 이철규(사진) 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친윤계 핵심인 이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사무총장을 맡아 총선 준비작업을 해오다 지난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후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전직 사무총장으로서 인재영입 활동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태백삼척정선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재선의 이철규 의원은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예결특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집권 여당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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