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난 솔직히 무식” 걱정 토로, 대모 김미경 만나 용기 얻었다(A급장영란)

이슬기 2023. 11. 2.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이 김미경을 만나 용기를 얻었다.

11월 1일 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학원 4개씩 보내던 엄마 장영란이 모든 걸 멈췄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제작진과 우리 남편이 저보고 너무 강의를 잘한다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김미경 선생님을 미팅을 잡아놨더라"라고 영상을 열었다.

김미경은 "쉬고 재밌게 말하는 게 강의의 기초다.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장영란에게 용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김미경을 만나 용기를 얻었다.

11월 1일 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학원 4개씩 보내던 엄마 장영란이 모든 걸 멈췄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제작진과 우리 남편이 저보고 너무 강의를 잘한다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김미경 선생님을 미팅을 잡아놨더라"라고 영상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강의계의 대모'라 불리는 김미경 원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영란은 "난 솔직히 무식하다. 누구를 알려주려면 고급 단어들이 나와야 하는데 생각이 안 난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미경은 "쉬고 재밌게 말하는 게 강의의 기초다.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장영란에게 용기를 전했다. 그는 "가르친다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워라. 가르친다기보다 내 마음에 있는 걸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나누는 거다. 소박할수록 성공한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사진=‘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