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보문단지서 3~5일 ‘관광두레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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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3~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관광두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사업체의 우수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관광두레사업을 소개하고 관광지도 활성화한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지역 관광두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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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3~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관광두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사업체의 우수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관광두레사업을 소개하고 관광지도 활성화한다.
행사는 호반광장의 보문상가 일원에서 대구·경북 40여 개 사업체와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상품을 내놓는다.
또 하루 500명에게 선착순 경품으로 도내 전통주와 공예품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재즈, 퓨전, 마임 공연과 캐리커처, 자개 등 풍성한 체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지역 관광두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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