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농가 본격 투입
신익환 2023. 11. 2. 08:22
[KBS 제주]노지감귤 수확철을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위미농협은 어제(1일) 베트남에서 도착한 계절근로자 41명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 농작업 기초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일반농가와 취약농가에 배치돼 앞으로 5개월간 일손을 지원하게 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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