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22~28도

이상제 기자 2023. 11. 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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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8도, 포항 27도, 대구 26도, 구미 25도, 안동 24도, 봉화 22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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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민속촌 앞 논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러 온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이 벼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2023.11.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28도의 분포로 평년(15~1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8도, 포항 27도, 대구 26도, 구미 25도, 안동 24도, 봉화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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