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 또 하락, 여전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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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박규영 주연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7%를 기록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MBC 첫 수요드라마다.
차은우를 앞세워 '원조 드라마 왕국'의 부활을 꿈꿨지만 시청률만 놓고 보면 아쉬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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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차은우, 박규영 주연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3회의 시청률 1.9%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한주 결방했지만, 반등은 없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MBC 첫 수요드라마다. 차은우를 앞세워 '원조 드라마 왕국'의 부활을 꿈꿨지만 시청률만 놓고 보면 아쉬운 수준이다.
첫날 1, 2회를 연속 방송해 각각 2.2%와 2.8%를 기록했지만, 이후 1%대로 내려앉았고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박규영)와 유일하게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진서원(차은우)의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원과 해나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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