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화물차 전소...7500만 원 재산피해

김은경 2023. 11. 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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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4km 지점에서 화물차에 불이나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1분쯤 고령군 대가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4km 지점에서 25t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덤프트럭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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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전경./고령=김은경 기자

[더팩트 I 고령=김은경 기자]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4km 지점에서 화물차에 불이나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1분쯤 고령군 대가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4km 지점에서 25t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덤프트럭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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