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경차 추돌…40대 운전자 중상
김민정 2023. 11.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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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경차를 들이받아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안전지대(노면에 빗금이 그려진 곳)에 멈춰 있던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가 전복돼 안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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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음주운전 차량이 경차를 들이받아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안전지대(노면에 빗금이 그려진 곳)에 멈춰 있던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가 전복돼 안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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