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극 ‘소년들’, 개봉 동시에 ‘30일’·‘용감한 시민’ 제치고 1위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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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년들'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년들'은 개봉 첫날인 11월 1일 38,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일' '용감한 시민'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CGV 골든 에그지수는 95%로 동시기 상업영화 중 1위를 기록,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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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입소문 열풍 예고
영화 ‘소년들’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이다.
이는 석궁 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로 정지영 감독의 실화극 3부작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또한 CGV 골든 에그지수는 95%로 동시기 상업영화 중 1위를 기록,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년들’을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노련한 연출력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소년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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