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만추'·'샤인'‥극장가 재개봉 열풍
한유진 리포터 2023. 11. 2. 07:39
[뉴스투데이]
이번 달 극장가에는 명작 영화 여러 편이 재개봉합니다.
먼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죠.
탕웨이, 현빈 주연의 가슴 아픈 멜로 영화 '만추'가 오는 8일, 12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만나 서로 사랑을 키우게 된 영화로도 유명하죠.
또, 1997년 개봉한 음악 영화 '샤인'도 오는 23일 다시 관객을 찾아오는데요.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에는 더 선명한 화질과 음질의 '디지털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 개봉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와, 지난여름, 전 세계적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바비'도 어제 재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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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947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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