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하는 시장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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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정다운 이베스트투자증권 책임연구원
Q. 시장의 예상대로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연준의 결정, 어떻게 보셨습니까?
-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유지…2회 연속 동결
-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세·국채금리 상승에 현행 유지
- FOMC 성명 "3분기 경제활동이 강한 속도로 확장"
- 성명 문구 변경…"견고한 속도"로 확장→"강한 속도"
- 동결 배경에 "금융·신용여건이 팍팍해졌다" 문구 포함
- 연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 인상
- 6월 첫 금리동결 이어 7월 베이비스텝…다시 동결로
- 시장에서는 12월 FOMC서도 '금리동결' 가능성 우세
- 인플레 연준 목표치 상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 "갈 길 멀다" "금리인하는 고려 안 해" 선 그은 파월
- 파월 "장기채 수익률 상승에 금융여건 긴축" 언급
- 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중 상승폭 확대
- "금리인하 없다" 발언에도 시장은 12월도 동결 전망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동결 전망 68%→80%로 확대
- "국채금리 급등세, 연준 긴축 필요성 낮아져" 분석-
- 美 9월 구인건수 955만 개…노동시장 강세 확인
- "금리 인상 가능성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이 중요"
Q.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는 고려하지 않는다" 이런 발언에도 시장은 여전히 긴축 종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통화정책 전환 사례는 어땠었는지…. 앞으로 연준의 행보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 파월, 금리 인상 배제 안 했지만 시장은 "비둘기" 해석
- 물가상승률 2% 수렴 시기 늦어져…'고금리 장기화'
- 1990년대 이후 기준금리 인상→인하 전환 사례 주목
- 1990년대 중반, 고물가 속 고금리 3년 이상 지속
- 당시 4%대 성장세·자연실업률 하회 등 경제 양호
- 여전히 뜨거운 美 고용시장…10월 고용보고서 주시
- 산유국 감산·전쟁으로 유가 변동성 확대…인플레 자극
- "내년 이후 금리인하 시작하더라도 속도 완만할 것"
- CME 페드워치, 내년 말 정책금리 기대 4.50~4.70%
Q. 마지막으로 뉴욕증시는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지, 어떻게 전략 세우면 좋을까요?
- 뉴욕증시, 금리동결·국채금리 하락에 사흘째 랠리
- 국채금리 10bp 이상 급락…투심 회복, 나스닥 급등
- 재무부 국채발행 규모 확대 '속도 조절'…국채금리 하락
- 국채금리 상승에 타격받은 증시, 점진적 회복 기대
- 10월 美 10년물 국채금리 5%까지 상승하자 증시 타격
- 금리 추가 상승 제한적…디스인플레·소비 둔화 전망
- 빅테크, 금리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 美 국채 발행 계획·내년 예산안 등 재정 불안 여전
- 오는 17일 임시예산안 시한…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 존슨 하원의장, 민주당 장악한 상원과 합의 필요
- 매카시보다 더 강경한 존슨, 추가 예산 삭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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