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제조공장서 60대 작업자 고추분쇄기에 손가락 끼여 절단
양희문 기자 2023. 11. 2. 07:11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분쇄기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5분께 경기 파주시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고추분쇄기에 손가락이 끼였다.
이 사고로 왼쪽 검지 일부가 절단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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