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방시혁 "BTS와 전 멤버 재계약 확정 짓고 너무 행복해"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1. 2.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방시혁이 BTS와 재계약을 확정 짓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 알렸다.

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진영과 방시혁 프로듀서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시혁은 최근 BTS와 7인 전멤버 재계약을 한 것과 관련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시혁은 "사실 대부분 조율하는 시간이다. BTS가 나를 믿고 가보겠다고 했을 때 매니지먼트라는 직업을 택한 시간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방시혁이 BTS와 재계약을 확정 짓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 알렸다.

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진영과 방시혁 프로듀서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시혁은 최근 BTS와 7인 전멤버 재계약을 한 것과 관련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정도의 아티스트에게 선택지가 많지 않냐. 근데 수장으로서 그렇게 선택을 해줬다는 거 자체가 인정을 받는 느낌이었고 저한테 치하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시혁은 "사실 대부분 조율하는 시간이다. BTS가 나를 믿고 가보겠다고 했을 때 매니지먼트라는 직업을 택한 시간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