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푸조 고객은 車관리 부담 낮춘다… 사고 수리 캠페인·연장보증 할인

김창성 기자 2023. 11. 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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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DS·크라이슬러·피아트·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를통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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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1월 한달 동안 지프·푸조·DS 등 산하 브랜드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워크베이.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DS·크라이슬러·피아트·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를통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

2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사고 수리 캠페인'은 전 브랜드의 사후관리(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를 비롯해 ▲차 입고 뒤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뒤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지원 비용은 조건별 상이)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도 완화한다.

만약 사고 수리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텔란티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모두 동일한 정비 프로세스와 체계화로 입고부터 수리 뒤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순정부품을 통해 차량의 안전성 및 성능을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다.

이밖에 고객이 보증 만료 뒤에도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동안 연장보증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해당 행사를 통해 기존 소비자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연장보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고 수리 캠페인' 및 '연장보증 상품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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