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1살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소개팅→바로 '애프터 신청'[신랑수업]
고향미 기자 2023. 11. 2. 06:1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소개팅녀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장영란의 주선으로 무려 16년 만의 소개팅을 하게 됐다.
상대는 김동완보다 11살 연하인 90년생 33살 피부과 원장 유주연. 그의 등장부터 함박웃음을 짓던 김동완은 이야기를 나누다 조심스레 "제가 식당을 예약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는 애프터 신청. 앞서 김동완은 "애프터를 어떻게 할 거야? 식사 대접을 하시는 게, 어떻게 할 거야?"라는 장영란의 물음과 제안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볼게"라고 계획했던 바 있다.
김동완은 이어 용기 내 "밥 먹으러..."라고 제안했고, 유주연은 "저녁?"이라고 되물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동완의 소개팅 애프터 신청 성패 여부는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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