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나의 즐거움"…애칭 '강아지'라더니 3년째 애정 뿜뿜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3. 11. 2. 06:0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42)이 남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한예슬은 1일 "My joy"란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한예슬과는 10살 차이인 연극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었지만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양한 우여곡절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며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귀엽지 않냐"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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