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애교에 정상훈 눈 질끈 “짜증나 봤어”(녹색아버지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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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의 애교에 정상훈이 질색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제이쓴은 "멋있다. CF 들어오겠다. 좋겠다"며 감탄, 류수영이 선보인 기둥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미는 '까꿍' 애교에도 "귀여워!"라고 반응했다.

제이쓴만이 "왜요. 한참 재밌는데"라며 류수영 편을 들어줬으나 차인표는 "우리가 빠라바라밤을 봐야하니!"라고 소리치며 못마땅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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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캡처
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의 애교에 정상훈이 질색해 웃음을 줬다.

11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2회에서는 길거리를 런웨이 현장으로 바꾸는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리랑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에 도착한 류수영은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멋있다. CF 들어오겠다. 좋겠다"며 감탄, 류수영이 선보인 기둥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미는 '까꿍' 애교에도 "귀여워!"라고 반응했다.

반면 정상훈은 눈을 질끈 감더니 "짜증나, 봤어"라며 질색했고 차인표 역시 못 볼 거라도 본 듯 눈을 감는 것도 모자라 손으로 눈을 가렸다.

이후로도 영상에선 류수영의 쌈바, 살사 등 춤선 자랑이 이어졌고 차인표는 제작진에게 영상을 빨리 돌리라고 요구했다.

제이쓴만이 "왜요. 한참 재밌는데"라며 류수영 편을 들어줬으나 차인표는 "우리가 빠라바라밤을 봐야하니!"라고 소리치며 못마땅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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