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수리부터 일자리 상담까지" 울산시, '오케이 현장서비스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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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이달 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불편제로! 울산 오케이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생활민원 해소, 생활안전 및 체험,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 30여개 공간에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민원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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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이달 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불편제로! 울산 오케이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시작으로 14일 북구청 광장, 22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생활민원 해소, 생활안전 및 체험,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 30여개 공간에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활민원 해소 분야는 소형가전 및 자전거 수리, 칼갈이, 분갈이, 자동차 및 휴대폰 점검, 반려동물 미용‧건강교육, 고혈압‧당뇨 예방 상담, 치매‧금연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충민원‧일자리 상담, 친환경 정책홍보 등 생활상담도 진행된다.
생활안전 및 체험 분야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의 생활안전 교육과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생활경제 활성화 분야는 나눔장터‧자유시장 운영과 지역농산물‧지역음식 등 지역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민원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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