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귀뚜라미그룹, 지역 학생에 장학금 8000만원 지원 협약

임수정 기자 2023. 11.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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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고등학생 중 학력 우수 학생, 저소득층 학생 등 총 80명을 추천하고 귀뚜라미그룹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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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뉴스1 ⓒ News1 DB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2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고등학생 중 학력 우수 학생, 저소득층 학생 등 총 80명을 추천하고 귀뚜라미그룹은 해당 대상자들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38년간 5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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