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0년 전 다이빙으로 태미 이겨” 자신감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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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태미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다.
11월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아나콘다 vs 탑걸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태미는 빨간 머리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 아나콘다를 긴장하게 했지만 오정연은 "언니가 10년 전에 '드림팀'에서 다이빙으로 태미를 이겼다"며 과거사를 소환해 동생들을 진정시켰다.
10년 전 오정연은 다이빙 연습 중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1등 금메달을 차지했고, 태미는 3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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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태미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다.
11월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아나콘다 vs 탑걸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아나콘다는 지난 시즌 방출됐다가 리그전 복귀하며 주시은의 무릎 부상으로 대한축구협회 박지혜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챌린지리그 강등된 탑걸은 골키퍼 아유미 대신 새 골키퍼로 태권돌 태미가 합류했다.
태미는 빨간 머리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 아나콘다를 긴장하게 했지만 오정연은 “언니가 10년 전에 ‘드림팀’에서 다이빙으로 태미를 이겼다”며 과거사를 소환해 동생들을 진정시켰다.
10년 전 오정연은 다이빙 연습 중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1등 금메달을 차지했고, 태미는 3등을 했다. 김보경도 출전한 자료화면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과 태미는 각 팀의 골키퍼로 대결하게 됐고, 더 커진 골대가 긴장감을 더한 상황. 이영표 감독은 오정연에게 “실력이 늘었다”며 “국가대표도 골을 먹는다. 상대가 잘 때리면 먹는 거다. 스트레스 받지 마라. 내가 막을 수 있는 거만 막으면 된다”고 당부했다.
오정연은 “골대가 커져서 반대로 우리 선수들이 많이 넣을 수 있어 유리하지 않을까. 골키퍼 대결에서 10년 전처럼 승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이날 경기에서는 탑걸이 4:2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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