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관리 모범 사례 공유·물길 관리 방안 논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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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국하천협회와 2~3일 부산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하천관리 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하천계획 다변화 및 위기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독일 드레스덴 공대, 일본 나고야대 등 외국 대학 석학도 찾아 위기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부산 사하구 낙동강 하구통합운영센터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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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부산서 하천관리 세미나…독일·일본 석학도 참석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강원 원주 섬강 부평지구를 방문, 하천 준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3.10.30/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한국하천협회와 2~3일 부산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하천관리 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하천계획 다변화 및 위기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독일 드레스덴 공대, 일본 나고야대 등 외국 대학 석학도 찾아 위기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물길(하도) 내 토사와 수목의 최적 관리를 위한 기술적 전략과 준설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부산 사하구 낙동강 하구통합운영센터도 방문할 예정이다. 하굿둑의 홍수와 수질, 수생 생태계 대응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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